억압과 자책 대신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법을 전하는 작가의 자기 탐구 생활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
의 감정을 직면하는 건 어려운 일이면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작가 미나봄의 이야기. 우리
는 여전히 불안, 두려움, 홀로서기, 좌절, 도전 속에서 수도 없이 흔들리는 어른입니다. 책 속에 담긴 사진과 글이 누
군가에게는 위로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독립출판물입니다.
미나봄
아이들과 뛰놀고 배우며 성장합니다. 다름을 환영하며 서로 존중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모든 곳에 삶의 지혜가 깃들
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