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여유를 동경하며 노인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노인들은 건강하고 충분히 주체적이었습니다.
저에게 노년이라는 시기는 너무나 막연하게 멀기에 막연하게 두려웠지만, 그들을 만나고 잘 늙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처럼 건강하게 나이들기를 바라며 사랑스러운 노인분들을 그리고 있는 신진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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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BUR 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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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고 먹는 햄버거, 얼마나 맛있는지 경험해 본 사람은 아실 거예요.
햄버거를 즐기는 노년을 떠올려봅니다.
무광 알루미늄 화이트 액자로 발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