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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둔 책 No.013>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잃어버렸다 - 는 기분을 느낄 때
우리는 가장 큰 상실감을 느낍니다.
그렇다면 나는 정말로 누구이고,
이 상실이라는 기분은 정말 무엇일까요?
한 해 두 해 세상을 향한 발걸음이 묵직해질수록
나 자신을 잃어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길을 잃었을 때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곱씹듯 길을 확인해 봐야죠.
나를 아는 것.
이 흔하고도 어려운 말에 가까이 다가갈 용기를 주는 책
□ 장르 : 인문에세이
□ 길을 잃은 당신에게
□ 나를 안다는 것, 나의 삶을 산다는 것
□ 이제부터 타인에게 이끌리지 않을 결심을 한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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