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로북스의 첫 책이었던 <세렝게티 주민들>의 개정판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 책은 세렝게티에 사는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담았는데요. 이 책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지금보다 조금 더 동물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동물들이 더이상 사람의 유희거리, 볼 거리가 아닌 우리 인간과 함께 이 지구를 살아가는 동반자라는 인식이 생기길 바랍니다.
아주아주 사랑스럽고 귀여운 책일 거예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