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고 싶은 나라가 있습니다. 그곳은 이탈리아 옆의 지중해 작은 섬나라이자 유럽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몰타랍니다.
유럽에 대한 환상과 영어를 핑계로 떠나 간 몰타,그 곳이 어떠냐는 질문에 늘 별로라고 대답했지만 좋았던 날의 기억이 고스란히 떠올라 자랑하고 싶은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몰타에서 찾은 5가지의 컬러, 몰타에서 좋아하게 된 5가지의 단어를 담았습니다.세로 배열로 시작하지만 특정 컬러에서 가로 배열로 바뀝니다.숨은그림찾기하듯 사진속에서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유유자적하게, 산책하듯 여유롭게
몸도 마음도 가볍게 살아 낸 몰타에서의 난나의 시선을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