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찾기

이벤트

기본 정보
[특별판 에디션] 우리는 공원에 간다
80,000원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그림 / 사라 스트리스베리 글 / 안미란 옮김
LOB
260*280
76p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수량증가 수량감소 80000 (  )
TOTAL : 0 (0 items)
2022 볼로냐도서전 특별상 '우리는 공원에 간다'
《vi går till parken》원서 대로 제작하는
번역 출간 프로젝트 !

원서와 동일한 핸드메이드 합지 제본 '특별판 에디션' 한정수량


스웨덴을 대표하는 소설사 사라 스트리스베리 &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베아티르체 알레마냐
이들이 함께 들려주는 아련한 희망의 찬가.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우리가 우주의 먼지에서 생겨나 아주 먼 옛날 이곳으로 왔다고.
여기 지구에 모여 웃고 뛰어놀다가 때가 되면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거라고.
그런데 지난 몇 년 동안 이 별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웃음이 사라졌고 차갑고 어두웠습니다.
고난의 시간을 견뎌낸 건 어린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소설가 사라 스트리스베리!
2007년 라가치상 수상 이후 지금까지 개성있고 다양한 작품으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이 책은 그들의 시적인 글과 묵직한 그림이 어우러진 대담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어린이들의 환희와 눈물,
자유와 열망 그리고 가능성 무한한 내일을 이야기합니다.
때론 속삭이듯 나지막이 때로는 천둥처럼 울부짖으며.

그 소리는 모든 어른 안에 잠들어 있던 어린이를 깨우고,
v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웃고 숨이 차게 뛰놀던 천진과 추억을 소환합니다.
그리고 어른으로 살아가는 고단함마저 가만히 위로해 줍니다.
오직 나의 안위와 행복을 바라는 선택적 희망이 아닌,
모두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절대적 희망을 찾아 지금 공원으로 가세요.



* 텀블벅으로만 판매되었던 <우리는 공원에 간다> 특별판 에디션의 한정 수량을 판매합니다.
* 원서 형태 그대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핸드메이드 합지 제본입니다.
* 판형 260mm*280mm*30mm
* 페이지 76 page (BV230g)
* 무게 2.75 kg
* 특별판은 한정 수량 판매 이후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