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곡선의 홈이 파인 땅콩 형태의 ‘구버크레용’은 유아들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채색의 기능 뿐만 아니라 하나의 오브제로서 놀이할 수 있도록 만든 드로잉도구이자 놀이도구입니다.
소근육의 발달이 미숙한 시기에는 크레용을 쥐고 채색하는 과정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형태로 자연스럽게 접해 주세요.
잡고 놓는 과정, 쥐고 놀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근육의 발달이 이루어지며
또한 자연스럽게 채색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합니다. 큼직한 크레용의 크기는 유아들이 삼키기 힘든 사이즈로
특히 크레용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에게 첫 크레용으로도 권장하며
그 이후 시기의 유아들에게도 ‘드로잉도구’이자 ‘놀이도구’로써 활용될 수 있습니다.
구버크레용은 구강기를 거치는 유아기에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천연 콩왁스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콩왁스는 안전 뿐만 아니라 칠감 또한 부드럽게 도와줍니다. 또한 구버크레용은 손에 묻어나지 않으며
단단한 재질로 쉽게 부러지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쪽 아랫면의 평평한 구간으로 세울 수 있으며 세우는 과정에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또다른 놀이로 확장하는 등 ‘놀이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