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에서 여유로운 노년을 보내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동경했어요.
충만한 상태의 그들을 그리며 저도 함께 충만해지는 기분을 느꼈고 나이 든다는 것이 두려움뿐만 아니라 기대감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이런 호기심 많은 할머니가 될꺼야. 나는 유쾌하고 건강한 사고를 유지하며 늙을거야.
하지만 사회에서 나이 든 사람에 대해 안좋은 편견이 많은 것같아요.
나이 듦에 대해 더 다양한 그림이 그려지기를 바라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기간 /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그림 / 우야다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