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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천둥치는 밤
10,000원
미셸 르미유
비룡소
216*148mm, 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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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심한 PICK!
8월의 저는 여러가지 답을 찾을 수 없는 생각들로 잠못 이루는 밤들이 많았어요. 이런 날들에는 기다란 책장을 서성이며 책등에 쓰여져 있는 제목을 읽는 것이 버릇입니다. 그러다 눈에 띈 책이 바로 이 <천둥치는 밤> 이였어요. 때로 목적없어 보이는 행동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답이 있을때도 있지요. 이 날 이 책을 손에 쥔것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때로 끝없는 질문에 휩쌓여요. 그리고 그때마다 외롭다는 생각도 들지요. 그런 때 이 책은 분명 위안이 될거예요. 제가 그랬던것 처럼 말이죠!

누구에게나 공감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위안이 될 수 있는 <천둥치는 밤> 9월의 pick도서 뿐만 아니라,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도 추천해드려요. (마스터J)



철학적인 질문들을 탁월한 상상력으로 표현해 낸 그림
『천둥치는 밤』의 뛰어난 점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삶의 근본적인 생각들을 놀라운 그림으로 형상화했다는 것이다. 잉크로 그린 르미유 특유의 그림은 아이들의 여러 가지 생각들을 간결하고 단순하게 표현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철학동화가 갖는 무거운 느낌을 한결 감소시킨다.

96년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고 97년 볼로냐 도서전에서 '픽션 청소년 부문상'을 받은 이 책에서 미셸 르미유는 철학적인 무거운 내용도 이토록 여운과 리듬, 간결하면서 유머러스한 글과 내용으로 엮을 수 있다는 저력을 보여 준다. 『천둥치는 밤』은 독일 벨츠와 겔베르크 출판사에서 펴낸 미셸 르미유의 첫 번째 책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녀의 작품이다.


모든 세대가 함께 볼 수 있는 책
이 책은 나이가 적든 많든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하기를 원하고, 삶이 무엇인지 한번쯤 고민하고, 유머와 상상력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간결한 문장과 내용은 “천둥치는 밤 잠 못 이루는 한 여자아이”와 기꺼이 밤을 지새우는 기쁨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