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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책의 아이
15,000원
비룡소
올리버 제퍼스, 샘 윈스턴
250*260mm, 40p
12月12日2017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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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심한 PICK!
"우주는 원자가 아니라,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 발견하는 책과 대면하는 순간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이 책은 나를 이곳이 아닌 저곳으로 데려다줄 테니까요. 상상의 바람을 잘 탄다면 그 모험은 더욱 근사해질 테지요! 여기, 책에서 나온 아이가 있어요. 낱말의 바다를 여행하며 함께 떠날 준비가 되었는지 물어보는 책의 아이. 이 아이의 손을 잡아보세요. 분명히 분명히! 근사한 여행을 선물할 겁니다. 그저 책을 펼치는 작은 움직임 하나로 말이에요! (마스터J)



2017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픽쳐북
한국, 영국, 미국, 호주 등 전 세계 17개국 동시 출간!

“나는 책의 아이, 이야기 세상에서 왔어요.”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올리버 제퍼스, 영국 국립 미술관과 뉴욕 현대 미술관 등 전 세계 미술관에 작품이 전시된 예술가 샘 윈스턴이 함께 만든 그림책 『책의 아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이야기 세상’에서 온 ‘책의 아이’가 한 소년을 만나 문학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출간되자마자 해외 유명 언론에서 극찬을 받았고 한국, 영국, 미국, 호주 등 17개국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특히 올해, 아동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았다.

주인공 소녀 ‘책의 아이’는 작은 배를 타고 소년의 집에 도착해 함께 모험을 떠난다. 둘은 옛이야기의 숲과 상상의 산, 노래 구름을 지나 마법 같은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매 장면마다 올리버 제퍼스의 부드럽고 우아한 선의 그림 위에 샘 윈스턴의 환상적인 타이포그래피 그림이 더해졌다. 올리버 제퍼스와 샘 윈스턴은 고전 문학에 대한 존경을 담아 그림책을 만들고, 새롭게 오마주하여 『책의 아이』를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