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도 팔자(?)인지, 남몰래 홀로하는 짝사랑뿐만 아니라, 연애를 할 때에도 늘 상대보다 제 마음이 더 넘쳤고 이별 뒤에도 상대보다 제 마음이 더 오래 머물렀습니다. 사랑이 아니더라도, 가족,친구를 비롯한 모든 관계, 무언가를 도전할 때, 늘 앞선 제 마음탓에 아팠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모든 순간들을 '짝사랑'이라는 주제로 풀어 써 보았습니다.
목차
1. 혼자달리기_ 당신보다 먼저 찾아온 내 사랑에 대하여 (내 마음만 혼자 뛰고 있을 때)
2. 앞서달리기_ 당신보다 늘 넘쳤던 내 사랑에 대하여 (둘인데 내 마음이 앞서 뛰고있을 때)
3. 오래달리기_ 당신보다 오래 머물렀던 내 사랑에 대하여 (이별 뒤 내 마음만 머물러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