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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틀 때까지
13,000원
이학준
128*188mm, 1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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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동이 틀 때까지』는 글은 쓰지만 출판방식에 대해선 무감각하다가 한 번의 출판계약을 맺고, 그러나 마지막에 가선 끊고자 하고 마는, 작가로서의 냉 온기를 담고 있습니다. 냉기일 때, 온기일 때, 두 기운이 팽팽히 맞설 때. 출판계약은 취소됐지만 당시 더 예민하게 입었던 작가라는 기운은 기록해낸 것 그대로 책으로 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