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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다한이 뭐히니
10,000원
이다한
KONG
110*162mm, 152p
8月3日202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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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다한
군산에서 토박이로 살고 있다. 특별한 취미와 특기 없이 살다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월급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새로운 것들을 찾아서 해보는 중이다. 독립출판 수업을 들으며 글 쓰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
본업은 중학교 선생님으로 보석함에서 보석들을 갈고 닦고 있다.


추천하는 글
다한이의 흥분색은 동그란 안경이었을까.

동그란 안경을 장착하기 전 다한이는 관계라는 사회 속에서 선을 지키고 있는 아이였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적당한 거리를 두며 자신을 지키고만 있는 줄 알았던 다한이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그 누구보다 따뜻한 아이였고 사소한 것들에도 감정을 담아낼 줄 아는 아이였다. 그 연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다한이 뭐하니>

<다한이 뭐하니> 안에는그녀가 품어 온 감정만큼이나 다양한 온도가 담겨 있다. 나도 모르게 터져버리는 웃음도 마음을 간지럽히는 수줍은 고백도 따스한 위로도.

“사소한 도전들이 일상이 되니 살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두려움, 이거 하나 모른 척 했더니 세상엔 즐길게 정말 많네요.”

두려움을 모른 척 할 수 있었던 것도 일상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된 것도 다한이의 사랑하는 눈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겠지.
수줍지만 솔직한 사랑을 건넬 줄 아는 다한이와 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녀의 동그란 안경과 함께.

/ 책방 「조용한 흥분색」 대표 권세나


출판사 서평
누군가의 첫 책
누군가의 첫 책은 말 그대로 첫 책을 응원하는 공출판사의 새로운 프로젝트입니다.
No. 1 <다한이 뭐하니>
작은 책에 담긴 내용은 조금 엉뚱하고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 나오는 이야기들과 군산 토박이가 즐기는 군산 이야기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애틋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작가라는 이름 안에 어떤 작가가 되는지가 나뉠 뿐입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단, 매력 발산하는 개성 만점인 글을 절대적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