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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데리고 수영장가기
7,000원
105*165mm, 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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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고민과 생각 그리고 삶을 담은 기록들. 이 시대의 캥거루족, 니트족, N포세대가 말하는 자존감 이야기. 나는야 이 시대의 찌질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시대를 살아간다. 조금 창피하긴 하지만 못 살 것도 없어.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캥거루족, 니트(neet)족, N포세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짓.

목차

들어가면서
01

첫 번째 방법 10
꽃샘추의 12

02
조금 나쁜 나도 괜찮아 유재석과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18
달리보기 20
자세히 보야야 예쁘다 나도 그렇다 22

03
다문화사회 26
리스본행 야간열차와 월터 28
나를 데리고 수영장 가기 32

04
이 시대의 찌질이 36
내 멋대로, 네 멋대로 38
낮은 자존감도 비염과 같다 40

물음표, 도돌이표 그리고 마침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