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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알맞은 시간 소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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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제주, 알맞은 시간 소품집 공간, 기록 앨범 소개 알맞은 시간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적한 신흥리 마을, 귤 밭 안에 자리 잡은 음료 간식 취급소입니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면서 이곳에서 보낸 여덟 번의 계절을 그림과 음악으로 기록했습니다.

트랙리스트 (그림을 보며 음악을 들어보세요.)
01. 프롤로그
02. 오후의 빛 (알맞은 시간, 4시 23분) 해가 조금씩 길어지면서 작은 창으로 들어오던 따듯하고 반짝이는 빛
03. 봄의 시작 (온종일 봄비 내리던 날) 제주의 봄, 비가 내리면 모든 것들이 선명해진다.
04. 담쟁이가 창을 덮는 여름 조금씩 자라나 어느새 창을 덮어 버린 담쟁이들
05. 둘만의 왈츠 (제주에서) 우리는 제주에서 시간을 공유하며 살고 있습니다.
06. 귤이 익어가는 가을날 작은 열매들이 가을 빛을 받아 어느새 노랗게 물든다.
07. 눈 덮인 돌창고 파란 지붕을 하얗게 덮은 눈 내리던 날
08. 초록문을 열고 들어오세요. 눈에 띄는 간판 없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어요.
09. 오후의 빛 (기타 버전)
10. 에필로그

소품집이란 클래식에서 교향곡이나 협주곡 등과 달리 규모가 작고 간결한 음악을 말하는데 최근 대중음악에서는 일반 음원보다 짧은 곡들을 하나의 콘셉트나 장르로 통일해 내는 음반을 칭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