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찾기

이벤트

기본 정보
2020 우리가 술을 마시며 쓴 글
13,000원
이서희, 김영신, 박소연 외
책바
127*188mm, 312p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수량증가 수량감소 13000 (  )
TOTAL : 0 (0 items)
<2020 우리가 술을 마시며 쓴 글>은 책바에 대해 깊이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은 크게 세 가지 구성으로 이뤄졌습니다.

1) 책바 문학상
애주가들이 참여하는 책바 문학상은 소설과 에세이 분야로 글을 받고 1차, 2차, 3차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2020 책바 문학상>의 원칙은 작품 내에 반드시 술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에는 (일반 공모전의 대상과 우수상에 해당되는) 골든 드링커, 실버 드링커의 작품이 게재되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소설 분야에서 실버 드링커에서 공동 수상이 등장했습니다. 그만큼 훌륭한 응모작들이 많았어요)

-소설 수상작

골든 드링커 - 대서양을 건너기 전, 포르투 (이서희)
실버 드링커 - 우산의 경로 (김영신), 이사 가는 날 (박소연)


-에세이 수상작

골든 드링커 - 술병과 책탑, 연두색 삼선 슬리퍼, 그리고 왼손 중지의 감각 (허해인)
실버 드링커 - 첫사랑 (구하정)


2) 빌보드 차트
<빌보드 차트>는 한 달에 한 번, 하나의 주제에 대해 손님들이 참여하는 백일장 입니다. 포스트잇에 써서 붙인 글을 다른 손님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한 달 뒤 3등 안에 들면 One free drink를 드립니다. 책바 손님들이 가장 사랑하는 이벤트이죠. 알코올의 기운이 함께한 상태라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농밀한 글들이 가득합니다.

3) 책바 사람들
책바 사람들은 책바의 5주년 특별 기획입니다. 개인적으로 책바의 단골 손님들은 책과 술을 동시에 즐기는 낭만을 알고, 각자만의 뚜렷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을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었어요. 책바의 오랜 단골들을 추려서 서면 인터뷰 형식으로 10개의 동일한 질문을 던져 답변을 받았습니다.